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공감.jpg/논란과 비판 (문단 편집) === 파괘왕 공모전 규정 위반 === 낮은 퀄리티도 문제지만 공감.jpg는 '''공모전 입상부터 규정에서 위배됐던''' 작품이다. [[파일:파괘왕 공모전 1.png]] [[파일:파괘왕 공모전 2.png]] 위의 공모전 포스터에 표기된 것처럼, '2016 파.괘.왕 공모전'은 1. 정식 연재 경력이 없는 도전자가 2. 기존에 공개한 적이 없는 만화를 내는 것이 규칙이었다. [[파일:피키캐스트 연재분.jpg]] ▲ [[피키캐스트]] 연재분 하지만 임총은 [[피키캐스트]]에서 똑같은 공감툰으로 장기간 '''고료를 받고 연재한 경력이 있는 작가다.'''([[http://webnews.tistory.com/467|참조]]) 작가로서 인터뷰한 것도 있다. [[http://archive.is/mzxrU|당시 작가 인터뷰]]. [[파일:도전만화 연재분.jpg]] ▲ [[네이버 도전만화]] 연재분 [[http://comic.naver.com/challenge/list.nhn?titleId=588675|링크]] 또한 도전만화에도 똑같은 공감툰을 올린 바 있다. 즉 연재 경험이 없어야 하고 기존에 공개한 적이 있던 작품은 안 된다는 '''두 가지 규정을 모두 위반'''한 것이다. 이에 대해서 네이버 측은 '리메이크이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는 [[http://blog.naver.com/eodus10/220741488914|입장]]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리메이크를 허용한다는 규정은 없었다. 즉 공감.jpg의 규정 위반 의혹이 불거지자 뜬금없이 등장한 것이며 논란을 무마하기 위해 급조된 규칙이다.[* 그 이전에 이 변명을 받아준다 쳐도, 이건 작품 규정에 대해서만 적용될 뿐 '''연재 경험이 없는 신인 작가'''라는 지원 조건을 위배한 건 여전하다.] 특히 이 공모전은 '''꼴랑 한 달 만에 4화 분량을 제출'''해야했기 때문에, 기존의 개그나 단편 만화를 그리던 작가 지망생들은 참가하고 싶어도 도전만화에 그렸던 작품을 낼 수 없었다. 새롭게 구상한다 해도 4화 분량을 그리기엔 기한이 너무나도 빠듯했기에 어쩔 수 없이 참가조차 못 한 경우가 많았다. 지망생들이 겪은 박탈감과 네이버에 대한 배신감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 '''이걸 뽑아준 네이버가 잘못이니 애먼 작가를 욕하지 말라'''는 의견도 있지만, 1차적으로 임총은 저 규정을 보고도 교묘한 닉네임 교체, 동일한 주제, 개선되지 않은 퀄리티로 후안무치하게 응모를 했다. 이에 네이버는 실력있는 작품들을 다 내팽개치고 TOP7 후보작품에 저걸 선정해줬기 때문에 엄밀히 따지면 작가랑 네이버 둘 다 잘못이 크다. 게다가 피키캐스트에 돈을 받고 상업적으로 연재한 경력을 단순 인터넷상에 만화를 게재한 거라 치부하며 대놓고 묵인하는 것을 보면, 파괘왕 공모전 자체가 공모전을 가장한 공감.jpg를 정식연재로 등단시키기 위한 편법 절차가 아니냐는 의혹도 사고 있다. 더욱이 이 작품은 단순히 베도에서 발탁되어 연재하는 것이 아니라 공모전에서 3위라는 납득하지 못할 결과로 '''무려 300만원이라는 상금까지 수여받았다는 것이다.''' 게다가 처음 투표명단이 공개되었을 때는 [[http://bbs.ruliweb.com/news/board/1002/read/2096097?search_type=subject&search_key=%ED%8C%8C%EA%B4%98%EC%99%95|이 작품이 2위였다는 것]]이다. 애초에 저런 퀄리티로 후보명단에 올라온 것도 이해가 안 되지만 정식 연재는커녕 베스트도전이나 포텐업에도 한참 못 미칠 만한 웹툰이 시작부터 거액의 돈을 수여하고 연재시키니 당연히 독자들과 작가 지망생들의 불만은 높아질 수밖에 없다. 일부 [[쉴더]]들은 니들이 투표해서 그렇게 된 거니 [[자업자득]]이라는 주장도 있지만, 이 작품은 후보 명단이 공개된 당시부터 이미 비정상적으로 2위를 찍고 있었으며 [[파맛 첵스 사건]]이나 [[마보이 투표사건]]과는 다르게 적극적으로 밀어주기로 한 사이트[* 예: [[웃긴대학]], [[디시인사이드]], [[스레딕]], [[루리웹 유머 게시판]] 등.]가 없었다는 것이다. 오히려 대다수 네티즌들은 이런 성의 없는 작품이 2위를 해서 상금을 500만원씩이나 받는다는 사실에 크게 반발해서 당시 3위였던 고민툰에 몰아주는 쪽으로 투표해서 공감.jpg가 그나마 3위로 밀려나게 해준 거다. 또한 당시 4위였던 작품에도 투표해서 공감.jpg를 아예 순위권 밖으로 내보내려는 시도도 있었지만 3위와 4위의 투표수 차이가 워낙 [[넘사벽]]이라 결국 정식연재까지 막는 데는 실패했다. 무엇보다 앞의 두 사건과는 다르게 이번 투표는 '''힘들게 노력을 하는 경쟁자들이 많았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베스트 도전의 몇몇 작품은 왜 정식연재로 등단하지 못하는지 이해가 어려울 정도의 고퀄리티를 자랑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베스트 도전 만화의 일부 작품 독자들 역시 공감.jpg에 대해 비판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